윌리스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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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윌리스 타워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108층의 초고층 건물이다. 1973년 시어스 타워라는 이름으로 완공되어, 1998년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가 완공되기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2009년 윌리스 그룹이 건물 일부를 임대하면서 윌리스 타워로 이름이 변경되었지만, 여전히 시카고 주민들에게는 시어스 타워로 더 익숙하다. 9개의 튜브를 묶은 번들 튜브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스카이데크라는 전망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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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 타워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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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이름 | 윌리스 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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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이름 | 시어스 타워 (1973–2009) |
상태 | 완료 |
위치 | 233 S. 웨커 드라이브 시카고, 일리노이주 60606 미국 |
착공일 | 1970년 |
완공일 | 1974년 |
개장일 | 1973년 9월 |
건축가 |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드 메릴 파즐루르 칸 브루스 그레이엄 |
소유주 | 블랙스톤 그룹 |
바닥 면적 | 4,477,800 제곱피트 (416,000 제곱미터) |
최고층 | 1,354 피트 (413 미터) |
층수 | 110 (+3 지하층) |
최고 높이 달성 시기 | 1973년 |
최고 높이 유지 기간 | 1998년 |
다음 최고 높이 건물 |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
건물 유형 | 사무실, 전망대, 통신 |
건축 양식 | 국제 |
현재 세입자 | 유나이티드 항공 윌리스 타워스 왓슨 쉬프 하딘 세이파트 쇼 모건 스탠리 |
건축 높이 | 1,451 피트 (442 미터) |
첨탑 높이 | 1,729 피트 (527 미터) |
엘리베이터 수 | 104대, 16대의 2층 엘리베이터 포함, 웨스팅하우스 제조, 쉰들러 그룹에 의해 현대화, 최근 오티스 엘리베이터 회사에 의해 현대화 |
구조 엔지니어 |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드 메릴 |
주 계약자 | Morse Diesel International |
이름 유래 | 윌리스 타워스 왓슨 시어스 (1973–2009) |
엔지니어 | 자로스, 바움 앤 볼레스 (MEP) 에이온 화재 방재 엔지니어링, 이전 Schirmer Engineering Corporation (화재) |
기타 정보 | |
공식 웹사이트 | 윌리스 타워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시어스가 사무용도로 처음 지었으며 당시 이름은 '''시어스 타워'''(Sears Tower)였다.[213] 1970년대 미국에서 가장 큰 유통기업이었던 시어스는 자사의 사업이 계속 팽창할거라 보고 시카고 전역에 흩어진 사무실과 미래에 필요할 사무 공간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건물을 원했다. 뉴욕의 세계 무역 센터를 제치고 1998년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가 준공될 때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지위를 차지했다. 시어스는 경영이 악화되면서 1993년 본사를 옮기면서 건물을 매각했지만, 2009년까지 ‘시어스 타워’로 불렸다.[213] 2009년 영국의 보험사 '윌리스 그룹'이 이 건물에 입주하면서 그 해 7월에 윌리스 타워로 명칭을 바꾸었다.[213] 공식적인 이름이 바뀌었음에도 시카고 주민들은 여전히 건물을 시어스 타워라 부른다.[214]
2. 1. 계획
2. 1. 1. 부지 선정
1969년 당시 약 35만 명의 직원을 거느린 세계 최대 소매업체였던 시어스는 1906년부터 사용해 온 시카고 서쪽의 사무 단지가 협소해지자 새로운 부지 물색을 시작했다.[11][12] 시어스는 외부 로펌이었던 Arnstein, Gluck, Weitzenfeld & Minow (현재 Saul Ewing LLP)에 부지 선정을 의뢰했고, 로펌은 시카고 루프 지역의 두 블록을 최종 부지로 제시했다.[14][15] 시어스는 1970년에 이 부지를 확보했다.[15][17] 시어스는 부지 확보를 위해 100명의 소유주로부터 15개 건물을 매입하고, 시카고 시 정부에 부지를 양분하는 킨시 거리의 한 블록 폐쇄 허가를 받았다.[16][17]2. 1. 2. 설계 과정
시어스는 건축 회사 스키드모어, 오윙스 & 메릴(SOM)에 타워 설계를 의뢰했다.[18] SOM의 건축가 브루스 그레이엄과 구조 기술자 파즐루르 라만 칸은 9개의 정사각형 튜브를 묶은 형태의 혁신적인 "번들 튜브(bundled tube)" 구조를 제안했다.[19]설계 과정에서 한 건축가는 아홉 개의 시가를 꺼내 수직으로 배열하여 두 사람이 그 배열에 동의할 때까지 배열했다고 한다.[19][20]
시어스의 성장 예측에 따라 타워의 높이는 계속 증가했으며,[18] 최종적으로 1970년 7월에 높이 442m, 109층(Wacker Drive 기준, Franklin Street 기준 110층) 규모로 발표되었다.[17][25] 이는 당시 건설 중이던 뉴욕 세계 무역 센터 쌍둥이 타워를 제치고 세계 최고 높이의 건물이 될 예정이었다.[23]
2. 2. 건설
2. 2. 1. 초기 건설
1970년 8월에 건물 기초 공사가 시작되었다. 시공업체는 부지를 15m 깊이로 굴착했으며, 현장에서 5,100m3의 흙을 제거했다.[26] 그해 11월까지 스펜서, 화이트 & 프렌티스 사는 부지 주변에 깊이 18m이고 너비가 6x66m인 참호를 굴착했다. 그 후 시공업체는 참호 안에 콘크리트와 철근으로 만든 슬러리 월을 건설했다.[27] 작업자들은 슬러리 월이 안쪽으로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강철 버팀대를 사용한 다음, 케이슨을 사용하여 땅에 201개의 구멍을 뚫었다. 또한 타워 건설의 일환으로 영구 폐쇄될 킨시 스트리트 아래를 지나던 하수도를 우회시켰다.[26]디젤 건설 회사가 윌리스 타워의 총괄 시공사로 고용되었다.[61] 시어스 로벅 & 컴퍼니 회장 고든 M. 메트칼프는 1971년 6월 7일 열린 기념식에서 건물 첫 번째 철제 빔을 설치했다.[28][29] 이 프로젝트에는 2,000명의 작업자가 고용되었다. 건물 건설 속도를 높이기 위해 건물 지하에 콘크리트 공장을 건설하여 작업자들이 매일 콘크리트 바닥의 3분의 1을 부을 수 있게 했다. 시공업체는 작업자를 위해 현장에 임시 주방 2개를 건설했으며, 작업자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모든 층에 전화 및 확성기 시스템을 설치했다. 또한, 시공업체는 동시에 최대 14,000kW를 공급할 수 있는 임시 발전기를 설치했는데, 겨울에는 이 전기의 대부분이 하위 5개 층의 노출된 철제 빔을 데우는 데 사용되었다.[30]

2. 2. 2. 방송 신호 논란
1971년 말, 시카고랜드 지역 주민들과 방송사들은 새로운 시어스 타워가 텔레비전 방송을 방해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했다.[32][31] 한 추정에 따르면, 이 건물은 시카고 시민의 15%에게 텔레비전 신호를 방해하고, 다른 20%에게는 "이중 이미지"를 유발하여 주로 북서쪽과 남동쪽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한다.[32][31] 같은 해, 시카고 북서쪽에 위치한 스코키 마을의 관계자들은 추가적인 건설을 막기 위한 금지 명령을 요청하겠다고 위협했다.[33][34] 이러한 우려에 대응하여 시어스는 타워가 방송 신호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버라이어티'' 잡지는 시어스 타워 자체는 방송을 방해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루프 지역의 몇몇 더 짧은 타워들도 방송 신호를 방해했기 때문이다.[35]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리노이 방송 시민 위원회는 1972년 2월 연방 통신 위원회(FCC)에 공식적인 불만을 제기했다.[36][37]건물에 대한 첫 번째 소송은 1972년 3월 17일 인근 레이크군의 주 검사에 의해 제기되었다.[38][39] 두 번째 소송은 3월 28일 스코키, 노스브룩, 디어필드 마을에 의해 쿡 카운티 순회 법원에 제기되었다.[39][40] 시어스는 레이크 및 쿡군 소송을 기각해달라는 요청을 제기했는데, 두 소송 모두 건물의 높이를 67층으로 제한하려 했다.[40] 시어스는 1972년 4월에 타워 꼭대기에 안테나를 설치하는 가능성을 연구했고,[41] 두 소송에 대한 결정이 지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타워 건설은 계속되었다.[42] 그 달 말, 회사는 건물의 높이 제한을 106.7m 늘리고 새로운 안테나를 설치할 수 있는 허가를 신청했지만, 시카고의 텔레비전 방송국 10곳 중 8곳은 이 계획을 비판했다.[43][44] 1972년 5월 17일, 레이크군 순회 법원의 수석 판사인 LaVerne Dickson 판사는 "텔레비전 시청자에게 간섭 없이 수신할 권리를 부여하는 것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며 소송을 기각했다.[47] 그 당시 건물은 58층에 도달해 있었다.[48] 레이크군 검사는 일리노이주 대법원에 항소했다.[48] 6월 12일 판결에서 Charles R. Barrett 판사는 원고가 왜곡되지 않은 텔레비전 수신을 받을 권리가 없다고 주장했다.[49]
한편, FCC는 관할권이 없다는 이유로 높이 분쟁에 대한 조치를 거부했다.[50] FAA는 1972년 6월에 타워 꼭대기에 안테나를 설치하는 것을 승인했고,[51][52] 일리노이주 대법원은 그 달 말 레이크 및 쿡 카운티 순회 법원의 이전 판결을 확정했다.[53]
2. 2. 3. 상량 및 완공
1972년 11월, 시어스 타워(Sears Tower)는 스탠다드 오일 빌딩을 넘어 시카고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되었다. 스탠다드 오일 빌딩은 한 달 동안 그 기록을 보유했었다. 당시 시어스 프로젝트에는 3교대로 1,600명의 노동자가 고용되었으며, 이 프로젝트 중 노동자 1명이 사망했다. 건물 완공은 노동자 파업과 악천후로 인해 상당히 지연되었다. 콘크리트 작업은 77층에 도달했고, 강철 상부 구조는 84층에 도달했다. 남은 강철 구조는 고고도의 강풍으로 인해 건설이 어려울 것이었다. 지역 텔레비전 방송국 WTTW와 WLS-TV는 강철 프레임이 완성되면 타워 꼭대기에 임시 방송 안테나를 설치할 계획이었다. 1973년 2월, 타워의 상부 구조는 100층에 도달했고, 이 시점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더 높아졌다.1973년 5월 3일, 건물은 토핑아웃되었다. 행사 전날,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의 사설 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뉴욕은 비켜서라. 내일 이후, 학생들이 큰 건물을 꿈꿀 때, 더 이상 당신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세계 무역 센터를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프레임은 기술적으로 아직 완공되지 않았으며, 3~4개 층이 더 건설되어야 했다. 기념식 일주일 후, 엘리베이터 샤프트에 화재가 발생하여 노동자 4명이 사망했다. 4일 후, 관련 없는 사고로 타워에서 떨어진 노동자 1명이 더 사망했다. 그해 6월에는 다시 노동자 파업으로 작업이 중단되었고, 시어스는 그달에 건물로 가구를 옮기기 시작했다. 건설 비용은 약 1억 5천만 달러였다.
2. 3. 20세기
2. 3. 1. 개장 및 초기
1973년 9월 9일 주말, 첫 시어스 직원이 타워로 이사하기 시작했다.[72][75] 같은 달, 시카고의 어떤 건물보다 먼저 설치된 건물 옥상의 비콘이 작동되었다.[76] 타워 개장 당시, 시카고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이었던 존 핸콕 센터의 방송국들은 시어스 타워로 이전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했다.[77] 두 개의 텔레비전 방송국이 이전을 결정했다.[78] 다른 6개 방송국은 시어스 타워로 이전하는 것이 최소한의 이점만 제공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존 핸콕 센터에 남았다.[78][79] 1973년 말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시어스 타워는 시어스나 텔레비전 방송국이 공개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간섭을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79] WLS-TV는 1974년 2월에 시어스 타워로 이전했고,[80] 다음 달에 WTTW가 뒤따랐다.[81]1974년 3월까지 건물 공간의 4분의 3이 사용되었다. 시어스는 골드만삭스, 노스웨스트 인더스트리, 쉬프 하딘과 같은 임차인에게 고층부를 임대했다.[82] 1974년 10월, 알렉산더 칼더의 모빌 조각품이 로비에 헌정되었다.[83][84] 시어스의 낙관적인 성장 예측은 실현되지 않았다. 대신 1974년 말, 회사는 타워에서 일하는 7,000명의 시어스 직원 중 약 7%인 500명의 직원을 해고했다.[85] 몽고메리 워드와 같은 전통적인 경쟁자 외에도 K마트, 콜스, 월마트와 같은 신흥 소매 거인들로부터 경쟁이 발생했다. 1980년대에 나타난 사무실 공간의 과잉으로 인해 타워는 예상만큼 많은 임차인을 유치하지 못했고, 따라서 10년 동안 반쯤 비어 있었다.
2. 3. 2. 리모델링 및 이전
1984년 2월, 시어스는 저층부의 방문객 유치를 위해 건물을 개조하겠다고 발표했다.[86][87] 당시 6,500명의 시어스 직원이 건물 절반 이상을 사용하며[87][88] 최저 48개 층을 차지하고 있었다.[88] 타워의 나머지 부분은 약 70개 회사에서 온 5,500명의 직원이 사용하고 있었다.[87]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 출입구는 4층 높이의 유리 돔으로 덮였고, 처음 4개 층은 쇼핑 아트리움으로 개조되었다. 또한 건물의 스카이데크 방문자 센터가 건설되었다.[86][87] SOM이 설계한 이 개조 공사는 1985년 중반에 완료되었다.[88]1988년, 시어스는 타워를 매각하고 머천다이징 부서를 건물 하층부에서 이전하겠다고 발표했다.[90] 1990년, 시어스는 메트라이프와 AEW Capital Management로부터 타워에 대한 8억 5천만 달러의 모기지 대출을 받았다.[98]
1992년, 시어스는 자체 사무실을 건물에서 이전하기 시작하여[97] 1995년에 일리노이주 호프만 에스테이츠의 새로운 캠퍼스로 이전을 완료했다.[98]
2. 4. 21세기
2004년 메트라이프(MetLife)는 조셉 체트리트 등이 포함된 투자자 그룹에 건물을 매각했다.[104] 2003년 트리제크(Trizec)는 타워 소유 지분을 메트라이프에 900만 달러에 매각했었다.[101]
2009년 7월 런던에 본사를 둔 보험 중개인 윌리스 그룹 홀딩스가 건물 일부를 임대하면서 명명권을 획득하여 건물이 공식적으로 윌리스 타워로 이름이 변경되었다.[195][112] 시어스의 명명권은 2003년에 만료되었지만, 이 건물은 수년 동안 시어스 타워로 계속 불렸다.[110][111]
2. 4. 1. 블랙스톤 소유
2015년 3월, 블랙스톤 그룹은 윌리스 타워를 13억 달러에 매입했다.[115][116] 2017년 1월, 블랙스톤은 5억 달러 규모의 리모델링 계획을 발표했으며, 건축 회사 겐슬러가 설계를 맡았다.[117][118][122][119] 2022년 5월, 건물의 리모델링이 완료되었다.[122][137][138]2. 4. 2. 사건 사고
2006년 6월, 7명의 남성이 FBI에 체포되어 윌리스 타워 파괴 음모 혐의로 기소되었다. FBI 부국장 존 피스톨은 그들의 음모를 "실행보다는 열망에 가까운" 것이라고 묘사했다.[140][141] 이 사건은 2007년 10월에 법정으로 넘어갔다.[142] 3번의 재판 끝에, 피고인 5명이 유죄 판결을 받았고 2명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143] 이 그룹의 지도자로 알려진 나르셀 바티스트는 징역 1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144] 이 사건으로 인해 테러 위협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당시 건물 최대 임차인이었던 언스트 & 영은 2009년 초에 노스 와커 드라이브로 이전했다.[145]2020년 5월, 폭우로 인해 지하 3개 층이 침수되어 건물 전력이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많은 TV 및 라디오 방송국이 방송을 중단했다.[146]
3. 건축
윌리스 타워는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 메릴의 건축가 브루스 그레이엄과 구조 기술자 파즐루르 라흐만 칸에 의해 설계되었다.[147] 그레이엄과 칸은 이 건물을 225피트(68.6m) 변의 정사각형 기저부를 형성하는 3×3 행렬로 묶인 9개의 정사각형 "튜브"로 설계했다.[18][19]
시어스 타워는 이 혁신적인 설계를 최초로 사용한 건물이다. 구조적으로 효율적이고 경제적이었다. 1,450피트 높이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하고 더 높이 솟아 있었으며 단위 면적당 비용이 훨씬 적게 들었다.[152] 이 시스템은 마천루 건설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으며, 초고층 건물을 포함한 대부분의 건물에서 사용되었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부르즈 할리파도 예외는 아니다.[153][154]
각각의 "튜브"는 75피트(22.9m) x 75피트(22.9m) 크기의 기둥이 없는 모듈로,[150] 서로 다른 층에서 셋백 되어 있다.[20] 50층, 66층, 90층에 셋백이 있다.[84][151][13] 가장 낮은 50개 층은 9개의 튜브를 포함한다.[18][19][21] 북서쪽과 남동쪽 튜브는 50층에서 끝난다. 51층부터 66층까지, 그 위로는 북동쪽과 남서쪽 튜브가 끝난다. 67층부터 90층까지는 각 층이 십자 모양이다. 북쪽, 동쪽, 남쪽 튜브는 90층에서 끝나고, 나머지 서쪽과 중앙 튜브는 108층까지 닿는다.[18]
윌리스 타워의 외곽에는 중심에서 15피트(4.6m) 간격으로 기둥이 있다. 파사드는 양극 산화 처리된 알루미늄과 검은색 유리로 만들어졌다.[84][151] 알코아(Alcoa)는 건물의 파사드를 위해 4백만 파운드(1,814톤)의 알루미늄 시트를 제조했다.[155] 29~32층, 64~65층, 88~89층, 104~108층 주변에는 검은색 띠가 나타난다. 이 요소들은 건물의 환경 지원 시스템을 통풍시키고 트러스의 벨티드 트러스를 가리는 루버이다.[156] 나머지 파사드는 16,000개의 직사각형 창문으로 만들어졌으며,[157][158] 모두 5피트(1.5m) x 8피트(2.4m) 크기이고 청동색으로 착색되었다.[158]
3. 1. 구조 및 기계적 특징
윌리스 타워 내부에는 74,000 톤의 강철, 4백만 파운드의 알루미늄, 101 에이커의 콘크리트 바닥이 사용되었다.[158][61] 건물은 각 후퇴부 바로 아래 두 층에만 대각선 기둥을 설치하여 전단 응력을 줄였다.[151] 각 층의 기둥과 수평 빔은 강성 조인트로 연결되어 있다.[84] 상부 구조는 평균적으로 100년에 한 번 발생할 수 있는 130 mph의 강풍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149]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건물 상단은 최대 7인치까지 휘어질 수 있으며 7.2초 이내에 정상 위치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157]윌리스 타워의 지하실은 50 피트 깊이까지 뻗어 있으며, 5 피트 두께의 콘크리트 슬래브 위에 놓여 있다. 건물 바로 아래의 땅은 대부분 점토로 이루어져 있었고, 그 아래 석회암층은 지면 아래 100 피트까지 있었다.[26] 201개의 케이슨을 사용하여 기초를 굴착했으며,[26][24] 그 중 114개가 석회암층까지 도달했다.[24] 케이슨은 최대 10 피트 폭의 구멍을 만들었다. 부지의 북서쪽과 북동쪽 모서리에 있는 일부 구멍은 지하수로 채워져 배수해야 했다. 작업자들은 다음으로 강철 튜브를 구멍에 넣은 다음 튜브 주변에 콘크리트를 부었다.[26]
시어스 타워 건설 당시 SOM과 시카고 정부 관계자들은 건물에 "연기 및 화재 방지" 구역을 추가하고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완비하는 것을 고려했다. 규정상 화재 스프링클러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았지만, 건물에는 처음부터 이 시스템이 갖춰져 있었다. 건물에는 약 4만 개의 스프링클러 헤드가 설치되었으며, 설치 비용은 400만 달러였다.[156] 완공되었을 때, 시어스 타워는 전기 난방을 사용했다.[164] 여기에는 145,000개의 조명 기구와 17,000톤의 냉방 능력을 갖춘 냉각 시스템이 포함되었다.[61][13] 또한, 타워에는 비상용 화재 진압 및 통신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는 디젤 발전기로 전원을 공급받았다.[149][165] 건물 한 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건물의 연기 감지 시스템이 해당 구역의 신선한 공기 흡입구를 차단하여 연기를 외부로 배출했다.[149]
지상 15개 층과 지하실 3개 층에는 기계 설비가 설치되어 있다. 103층의 스카이데크 위에는 7층 규모의 기계식 펜트하우스가 있다.[13]
시어스 타워는 14개의 2층 엘리베이터를 포함하여 103개의 엘리베이터로 계획되었다.[149][157][166] 사무실 층에는 97개의 엘리베이터가 운행되었으며, 2층 엘리베이터가 있어 83개의 샤프트를 사용했다.[121] 33/34층과 66/67층의 "스카이 로비"까지 운행되어 승객들이 지역 엘리베이터로 갈아탈 수 있었다. 34층에서 103층까지는 스카이 로비에서 운행되는 지역 엘리베이터가 사용되었다.[149][166] 또한 2대의 엘리베이터가 로비에서 103층의 스카이데크까지 직접 운행되었다.[167] 화물 엘리베이터 중 하나는 1440 피트 높이까지 모든 층을 운행했다.[167] 화재나 다른 비상 상황 발생 시, 이 엘리베이터는 시카고 소방국 전용으로 사용되었다. 다른 엘리베이터는 33층에서 제어되었다. 화재 발생 시, 엘리베이터는 대피를 돕기 위해 해당 층으로 파견되었다.[149] 건물에는 또한 16개의 에스컬레이터가 있었는데, 여기에는 메인 로비에서 하부 메자닌까지 운행하는 2층 높이의 에스컬레이터 세트가 포함되었다.[166] 다른 에스컬레이터 세트는 33층과 34층을 연결했다.[157]
3. 2. 내부
3. 2. 1. 베이스

건물이 완공되었을 때, 정문은 서쪽의 와커 드라이브(Wacker Drive)에 있었다. 건물 남쪽에는 동쪽의 프랭클린 스트리트를 향해 위로 경사진 광장이 있었다. 프랭클린 스트리트 쪽 건물 면은 와커 드라이브 입구보다 6피트 낮았기 때문에, 프랭클린 스트리트의 입구는 실제로 광장 아래에 위치해 건물 하부 메자닌으로 이어졌다.[166] 지하에는 총 37,000 제곱미터 면적의 3개 지하층이 있다.[15] 이 지하에는 1,200석 규모의 카페테리아, 상업 공간, 서비스 구역, 17대의 트럭을 위한 하역장이 포함되어 있었다.[84] 또한 지하에는 150대 규모의 주차장이 있었다.[157]
2022년 현재, 건물의 기저는 43,000 제곱미터를 덮고 있으며, 입주자를 위한 2개의 로비를 포함하고 있다.[122][119] 건물의 입주자는 주로 와커 드라이브와 프랭클린 스트리트를 통해 출입한다. 쇼핑객, 식당 이용객, 스카이데크 전망대 방문객은 잭슨 블러바드(Jackson Boulevard)의 남쪽 입구를 이용한다.[159] 와커 드라이브 로비에는 제이콥 하시모토(Jacob Hashimoto)의 2019년 작품인 ''이 무한한 은하 먼지의 중심부에서''가 전시되어 있다. 이 작품은 천장에 매달린 7,000개가 넘는 쌀 종이와 수지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다.[160][168] 또한, 일리노이 구조 기술자 협회는 칸(Khan)의 마천루 공학 설계에 대한 기여를 기리기 위해 윌리스 타워 로비에 그의 조각품을 의뢰했다.[169]
건물 저층의 상업 단지는 시어스의 통신 판매 카탈로그를 참조하여 카탈로그(Catalog)라고 불린다.[119][170] 6층 규모의 단지에는 수많은 레스토랑이 포함되어 있다.[170] 이 단지는 건물의 지하 3개 층과 타워의 남쪽과 서쪽에 있는 3층 부속 건물까지 확장된다.[119] 부속 건물의 지붕에는 240개의 유리창이 있는 곡선형 채광창이 있으며, 부속 건물의 북쪽 부분 지붕은 원래 타워의 기둥과 유사한 검은색 기둥으로 지지된다. 카탈로그에는 시카고의 "건축 환경"의 요소를 본뜬 난간과 계단 참과 같은 장식적 세부 사항도 포함되어 있다.[171] 카탈로그의 3층에는 Convene가 운영하는 2,800 제곱미터 규모의 공유 사무실 공간이 있다.[159][171]
3. 2. 2. 스카이데크
윌리스 타워 전망대인 스카이데크는 1974년 6월 22일에 개장했다. 지상 412m 높이인 103층에 위치해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172]이자 시카고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173] 관광객들은 건물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체험할 수 있으며, 맑은 날씨에는 일리노이 평원 너머, 미시간 호를 건너 인디애나, 미시간, 위스콘신까지 멀리 볼 수 있다.

2009년 1월, 스카이데크의 대대적인 개조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여기에는 사우스 와커 드라이브가 내려다보이는 103층 외벽에서 약 1.2m 뻗어 나오는 접이식 유리 발코니 설치가 포함되었다. "더 레지(The Ledge)"라고 비공식적으로 불리는 이 전면 유리 박스는 방문객들이 아래 거리를 볼 수 있게 해준다. 5톤을 수용할 수 있는 이 박스는 2009년 7월 2일에 일반에 공개되었다.[177][178]
4. 높이
윌리스 타워는 완공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지만,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은 아니었다. 토론토의 CN 타워가 350피트(107m) 더 높았지만,[181] 초고층 건축물 및 도시 서식지 위원회(CTBUH)는 CN 타워를 건물로 간주하지 않는다.[182] 윌리스 타워는 아메리카 대륙과 서반구에서 세 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첨탑 높이가 527m로, 아메리카 대륙에서 세 번째로 높은 독립 구조물이다.[3] 첨탑 높이 기준으로 세계에서 16번째로 높은 독립 구조물이다.
1998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가 완공되었을때, 451.9m 높이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고 주장했으나 시카고 사람들은 시어스 타워의 최상층이 페트로나스 타워보다 높다는 이유로 반대했다.[183] 2004년 타이베이 101이 기록을 갱신하여, 첨탑 높이에서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를, 지붕 높이와 가장 높은 점유 층에서 시어스 타워를 능가했다.[185][186] 2007년 8월 12일,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는 개발자들에 의해 모든 높이 카테고리에서 이 타워를 능가했다고 보고되었다.[187] 완공 후, 뉴욕 시티의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는 구조적 높이와 첨탑 높이에서 윌리스 타워를 능가했다.[188]
2000년까지 이 타워는 첨탑 높이 기준으로 가장 높은 건물의 기록을 보유하지 못했다. 1969년부터 1978년까지 이 기록은 존 핸콕 센터가 보유했는데, 그 안테나는 457m 높이에 도달하여 시어스 타워의 원래 높이보다 15m 더 높았다. 1982년에는 두 개의 안테나가 설치되어 총 높이가 520m가 되어 존 핸콕 센터보다 더 높아졌지만,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보다 높지는 않았다. 그러나 2000년 6월에 타워의 서쪽 안테나를 527m로 연장함으로써 첨탑 높이 기준으로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타이틀을 간신히 차지할 수 있었다.
윌리스 타워의 최저 층은 프랭클린 스트리트의 고도보다 13m 낮다.[189]
5. 등반
1981년 5월 25일, 댄 굿윈은 직접 제작한 스파이더맨 의상을 입고 흡착 컵, 캠 장치, 스카이 훅을 사용하여 시카고 소방서의 여러 차례 저지 시도에도 불구하고 타워 외부 등반에 성공했다. 굿윈은 7시간의 등반 후 꼭대기에서 체포되었고, 이후 불법 침입 혐의로 기소되었다. 굿윈은 등반을 한 이유가 고층 건물 구조 및 소방 기술의 단점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시카고 지방 검찰청과 소방 국장의 오랜 심문 후, 굿윈은 공식적으로 석방되었다.[190][191]
1999년 8월, 프랑스의 도시 등반가 알랭 "스파이더맨" 로베르는 맨손과 맨발만 사용하여 건물의 외부 유리와 강철 벽을 꼭대기까지 등반했다. 등반이 거의 끝나갈 무렵 짙은 안개가 끼어 건물 외부의 마지막 20개 층의 유리와 강철이 미끄러워졌다.[192]
2009년부터 매년 윌리스 타워에서는 셜리 라이언 능력 연구소를 위한 자선 행사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계단 오르기인 스카이라이즈 시카고(SkyRise Chicago)가 개최되어 참가자들이 (합법적으로) 윌리스 타워의 103층 계단을 오를 수 있다.[193]
6. 명명권
시어스가 사무용도로 처음 지었으며 당시 이름은 '''시어스 타워'''(Sears Tower)였다.[213] 시어스는 1994년에 타워를 매각하고 1995년까지 이사를 갔지만, 2003년까지 명명권을 유지했다. 새로운 소유주들은 명명 계약에서 거절당했다.[194] 2009년 영국의 보험사 '윌리스 그룹'이 이 건물에 입주하면서 그 해 7월에 윌리스 타워로 명칭을 바꾸었다.[213][195] 윌리스 대변인은 명명권은 윌리스에 비용 부담 없이 협상의 일환으로 획득했다고 말했다.[194]
명명권은 15년 동안 유효하므로, 2024년쯤에 건물의 이름이 다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196] 공식적인 이름이 바뀌었음에도 시카고 주민들은 여전히 건물을 시어스 타워라 부른다.[214] ''시카고 트리뷴''은 건물의 새 이름에 대해 "전통에 대한 깊은 이해와 건강한 자부심을 가진 도시에서, 일부 시카고 시민들은 여전히 마셜 필드에서 메이시스로의 마셜 필드의 변화를 슬퍼한다"라며 이름 변경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보도했다.[197] ''타임'' 잡지는 이 이름 변경을 최악의 기업 이름 변경 10가지 중 하나로 꼽았다.[200] 에릭 조른은 ''시카고 트리뷴''에서 "우리는 그런 일에 대해 완고하다. 이번 달은 이전 시어스 타워가 윌리스 타워로 개명된 지 4년이 되는 날이었지만, 새 이름은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다"라고 언급했다.[201]
7. 층별 구성
wikitable
층 | 용도 |
---|---|
110 | 펜트하우스 루프 |
109 | 기계 펜트하우스 |
106-108 | 기계실 |
104-105 | 통신 및 기계실 |
103 | 스카이데크 전망대 |
100-102 | 통신실 |
99 | 부 스카이데크 및 레스토랑 |
90-98 | 사무실 |
88-89 | 기계실 |
68-87 | 사무실 |
66-67 | 스카이 로비 |
64-65 | 기계실 |
35-63 | 사무실 |
33-34 | 스카이 로비 |
29-32 | 기계실 |
3-28 | 사무실 |
2 | 상부 로비, 레스토랑 |
1 | 로비, 상점 및 레스토랑 |
LL1 | 지하 1층, 상점 |
LL2 | 지하 2층, 스카이데크 로비 |
LL3 | 지하 3층 |
8. 방송
윌리스 타워 꼭대기에는 많은 방송국 송신기가 위치해 있다. 각 송신기는 높이 순으로 정렬되어 있으며, 동일한 마스트의 동일한 높이에 있는 방송국은 동일한 공유 안테나로의 다이플렉서 사용을 나타낸다. 극도로 높은 높이 때문에 FM 방송국(모두 B 클래스)은 출력 전력에 매우 제한적이다.[202][203][204][205]
동쪽 마스트에는 WLIT FM, WCHI FM, WBMX FM, WTMX FM, WBBM FM, WKSC FM, WGCI FM, WFMT FM, WLS FM 등의 주 송신 및 백업 송신 시설이 위치해 있다. 서쪽 마스트에는 WFMT FM, WBBM-FM, WBMX, W264BF (WHLP의 동시 방송) 등의 백업 송신 시설이 있다.[202][203]
NOAA 기상 라디오 방송국 KWO39는 162.550 MHz로 타워에서 송신된다. 국립 기상청 시카고 기상 예보 사무소에서 프로그래밍하며, 특수하게 프로그래밍된 기상 라디오에서 사이렌을 울려 임박한 위험을 경고하는 특정 지역 메시지 인코딩 (SAME)이 장착되어 있다.
동쪽 안테나에는 WLS-TV, WCPX-TV, WJYS TV, WCIU-TV, WXFT-TV, WTTW TV, WBBM-TV, WFLD TV, WPWR-TV, WGN-TV, WESV-LD 등의 방송 시설이 위치해 있다. 서쪽 안테나에는 WPWR-TV, WLS-TV, WMAQ-TV, WXFT-TV, WFLD TV, WCIU-TV, WSNS-TV, WTTW TV, WJYS TV, WGN-TV, WWME-CD, WEDE-CD, WMEU-CA, WMEU-LD 등의 방송 시설이 위치해 있다.[204][205]
9. 문화적 묘사
윌리스 타워는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 수많은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등장했다.[206][207][208] 페리스의 해방에서는 페리스와 일행이 윌리스 타워 전망대를 방문한다.[206] 코난 오브라이언의 심야 토크쇼는 2006년 시카고를 방문했을 때 "시어스 의류를 입은 시어스 타워"라는 캐릭터를 소개했다.[207] 히스토리 채널의 인류멸망 200년 후에서는 사람들이 사라진 후 200년이 지나 방치되어 붕괴되는 건물로 묘사되었다.[208]
고담 시를 배경으로 한 2008년 영화 다크 나이트[209], 2011년 영화 트랜스포머 3[210], 2013년 영화 맨 오브 스틸[211]에서도 윌리스 타워가 등장한다. 맨 오브 스틸에서는 데일리 플래닛의 사무실이 있는 곳으로 묘사되었다.[211]
10. 시카고 스카이라인에서의 위치
윌리스 타워는 시카고에서 시카고 상품 거래소 빌딩과 311 사우스 와커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1973년 완공 당시 세계 최고층 빌딩이었으며, 현재도 시카고 스카이라인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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